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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옵니다.



저 아직 살아있다는 의미로 뻘글이나 하나 올립니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는 소흘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요. 저 또한 그런 많은 분들 중 하나구요. 그런데 그 트위터도 내도록 하다 보면 잉여로워지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일도 있고 점점 트위터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가 생각나서 글을 한번 써 보네요.


최근 3개월간 이사하고 직장다니느라 좀 정신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니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겼어요.

근데 그 생긴 여유에 하는거라곤 디아블로3 ㅡㅡ

그래서 최근엔 libtwitcurl을 이용해서 트위터 앱이나 만들어보려고 깨작대고 있습니다. PC용이지만요. 모바일 개발은 여러모로 귀찮더라고요.


다음 업데이트는 언제가 될 지 기약이 없지만 이 글이 올라오기까지 걸린 시간보단 빠른 시일 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