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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 DECK

좀 더 좋은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귀찮아서 그만...

방송 같은걸 하진 않지만 매크로키 모음 느낌으로 쓰기 위해 구입해서 쓴지 몇 몇 달이 지났다. 그럭저럭 유용하기도 하고 좀 불편한점도 있고...

그래도 없을 때 보다는 편한 작업이 분명히 있다. CPU, GPU로드나 메모리 사용량을 별도의 오버레이 없이 파악한다거나 , 윈도우 볼륨 믹서를 게임이나 다른 작업 도중에 컨트롤 한다거나. 방송용 기능들도 아주 가끔은 써 보면 없을때와 비교해 확실히 편하다. 마우스가 움직이거나 단축키를 기억하거나 해야 하는데 그냥 눈으로 보고 '아, 여깄다!' 하고 찾아서 누르면 끝이기 때문.

 

텐키리스 키보드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끔 텐키 대신 쓰이기도 한다. 여로모로 유용하니 15키 정도는 가지고 있어서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