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2011, Apple iPhone4S (지름신이) 왔노라 (아이폰을) 질렀노라 (내지갑이) 털렸노라 안드로이드 계속 쓰다 아이폰 넘어온 소감: 터치팟과는 다르다!! 터치팟과는!!! 화면 너무 작다. 우라질. 더보기
최근의 MS와 구글, 그리고 애플 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마소 : 자자, 이리와서 이야기 좀 하자고. 우리한테 협조 좀 해줘. 해커 : 마소 짱. 걔네 되게 오픈 마인드야. ----------------------------------------------- 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소니 : 너님 고소. 해커 : 함 제대로 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애플은 WWDC가 있었고, 구글은 전에 아이스크림브레드 발표가 있었고 MS는 망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위의 글은 루리웹에서 Maine Coon님의 댓글(링크)을 발췌한 것인데요, WP7의 탈옥(WP에선 jailbreak가 아닌 단순한 unlock이라고 합니다)을 묵인해주는 MS의 대처를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웃기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해서 가지고 와 봤어요. WP7 국내 발매는 11월.. 더보기
WWDC2011과 iOS5 짧게 쓰겠습니다. 이번 WWDC 키노트는 실망이었습니다.iCloud는 뭐라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서비스 형태가 예상 가능했었고 Mac은 사용자가 아니라 무관심, 결국 남는건 iOS5에대한 관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iOS5에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WWDC를 밤새서 봤는데.... 실망이었습니다. 대실망이었습니다. 결론은 쓰기는 더 편해지는겁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iOS5는 더욱 편하고 쓰기쉬운 플랫폼이 된 겁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유저로써 애플이 싫어졌습니다. 그 제품을 잘 쓰고 있고 편하고 사용하기 쉽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애플이 싫어졌습니다. 매우!! 더보기
개러지밴드 for iPad 스마트악기를 이용해 멜로디나 비트를 만들어내는 재미는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스마트악기로 만들어지는 멜로디의 수에 한계가 있는듯 하다. 그리고 스마트악기를 이용해서 각각의 악기로 연주를 쉽게 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걸 한데 모아 음악으로 만드는건 당연하게도 사용자의 몫이다. 실력이 없다면 거기까진 즐기지 못할듯. 그렇지만 일단 악기 연주만을 노려서 구입하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다. 아이팟을 쓸 때에는 드럼앱은 드럼만 이런식으로 있었지만 이건 다수의 키보드, 드럼, 베이스, 기타를 한꺼번에 제공하니 제대로된 연주를 즐길수도 있다. 그리고 이쪽은 작곡용이기 때문에 녹음기능은 기본이고 그 녹음된 연주를 편집도 가능하니 어지간해선 이쪽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제대로된 곡을 작곡하고 싶다면 개러지밴.. 더보기
iPad2 저는 1을 사용하던 사람은 아니기에 무엇이 더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팟 터치로 iOS를 쓰던 사람이기에 그 느낌을 설명하자면.... 마치, 키오스크로 인터넷 하다가 컴퓨터 쓰는 느낌입니다. .... 애매한 감상인가요... 아무튼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아직 케이스가 없어서 생으로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전면보호필름만 붙였고요. 뒷면이 아이팟처럼 광택나진 않아서 흠집에 좀 강하긴 합니다. 그래도 보관상의 편의성도 있고 하니 케이스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조심스레 내려놓을수는 없으니까요. 효율성 면에서 말하자면... 아이팟이 휴대용 게임기라고 치면 이건 가정용 게임기.... 수준일까요... 현재까지의 활용 중 6~70%는 게임입니다. 데드스페이스도 그중 하나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더보기
아이패드2를 구입하다 현재 아이패드로 작성중이기에 사진 첨부가 안됩니다. 흐윽 ㅠㅠ 뭐랄까.... 시원시원하고 빠르고 좋군요. 1을 가지고 써본적이 없어서 1과의 차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빠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 속도만 받쳐준다면 시원시원하게 직관적인 인터넷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플래시가 안된다는점이 아쉽긴 하네요. 다음번에 사진과 함께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