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썸네일형 리스트형 PlayStation5 2년 만에 쓰는 글이다. 게임(특히 PS 게임들의 트로피) 관련한 글을 쓰려고 몇 번을 마음먹었다가 끝내 삼켜버리고 Q를 누르지 않았었는데 마침 찍은 사진이 있는 데다, 최근 게임 관련해 제일 액수가 큰 구매였기에 작성하기로 했다. 2차 예약구매에 성공하고 당시엔 시큰둥했는데, 그래도 역시 받아보고 나니 기분은 좋았다. 설치를 위해 티비장 정리를 하면서 겸사겸사 케이블 교체나 청소를 하느라 첫날은 게임은커녕 켜 보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다 설치하고 나니 잘 자리 잡은 모습이 보기 좋아 고생한 보람은 느껴졌다. 발매일이 다가올때즈음, 리뷰 킷을 받은 리뷰어들에게서 듀얼센스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그래서 첫 게임은 번들 게임인 플레이룸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였고 그렇게 플래티넘을 딸 때 까지 플레이했다. 인.. 더보기 Jump in 굿바이 플레이스테이션 더보기 PlayStation®Move with PlayStation®Eye 몇일 됐다. PS3를 사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먼저 질렀다. 그리고 서울갔을 때 용산에서 소프트3개를 샀다. 그런데 아직까지 본체가 없다. #FAIL 내일 사러 나가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