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게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ins;Gate 0 재밌게 했던 게임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라 기대했다. 그리고 실망했다. 일본에서의 리뷰로 팬디스크에 어울리는 작품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전작의 팬디스크인 비익연리의 언달링이나 선형구속의 페노그램(특히 재밌었다)만 못했다. 분기도 전작이 아닌 비익연리의 달링을 하는 느낌으로 간단히 나뉘어져 있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다른 엔딩을 한 번 보는 것이란 점만 빼면 특히 그랬다.더욱이 불만스러웠던 점은 미묘하게 이야기의 끝이 없다. 이렇게 할거다! 하고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크레딧이 갈 수록 짜증났을 정도.애니메이션 제작 확정이라던데 그쪽은 어떻게 될런지... 최근엔 초회특전으로 받은 슈타인즈게이트 PS4 리마스터버전이나 다시 할까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더보기 UHD TV 마침 모니터에서 소리가 나서 영 구리다... 새로 하나 사야겠다... 하고 있었던 차에 티켓몬스터에서 40인치 UHD TV가 싸게 풀려서 모니터로 쓸 생각에 구입 했다. 일단은 그럭저럭 잘 사용중. 아쉽게도 그래픽카드가 아직 GTX660이라 30Hz로 사용중.아무래도 TV라 모니터로 쓰기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로 찍어 눌러버리는 느낌. '이 가격이면 이 정도 불편함은 참아도 되지 않겠나 허허허' 하는 그런 기분이다. 거기다 마침 스피가 고장났는데 TV다 보니 내장 스피커도 있고.사실 DPI 100%로 괜찮을지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125% 설정하지 않아도 사용하기에 충분한 느낌. 다만 게임이나 애니감상이 아닌 일반적인 PC 사용에는 안경이 없으면 글을 읽기 약간 힘들었다. 어찌됐든 빨리 .. 더보기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국전에 비타용 메모리카드 사러 갔다가 생각보다 싸길래 집어왔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것도, 뒤에 보이는 슈타인즈 게이트도, 심지어 같이 사 온 4GB 비타용 메모리카드도 아직 비타에 꼽아보질 않았다. 언젠가는 해 볼 일이 있겠지. 요즘엔 섬란카구라와 IA/VT를 하는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