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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S22 Ultra S20을 2년동안 썼다.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사람들이 디자인 좋다고 했던 S21디자인이 영 별로였던데다, S20을 쓰던 도중 휴대폰으로 하던 게임들을 모조리 접어버린게 영향이 크다. 그런데 쓰던 S20이 128기가 스토리지라 남은공간이 10기가 이하로 떨어지니 불안감이 엄습했다. SSD가 그렇듯 폰도 빈 공간이 줄어들면 성능도 따라 떨어지고 뭐 그런건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뭣보다 마음놓고 동영상을 찍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쿨하게 512GB짜리로 구매. 노트 시리즈는 처음인데 폰이 크기는 참 크다. 더보기
티스토리 모바일앱이 출시되었습니다. 그것도 드디어 공식이에요. 오오, 디자인도 꽤 괜찮고 스무스하게 잘 작동합니다. 이제 포스팅의 귀찮음이 좀 줄겠군요. 어쩌면 텀블러 같은 느낌으로 포스팅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옵티머스 LTE2 귀찮으니 자세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나중에 뭐 스크린샷이나 올리던가 하지요.간단한 사용 소감으로는....스크린 깨끗(펜타일이 아니라서)빠릅니다.빠릅니다.빠릅니다.디자인이 좋다! 정도 입니다. 퀵메모같은 기능은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큐보이스는 심심할 때 놀기 좋았습니다.이제 2년동안 쓸 일만 남았네요. 아니면 적당히 갖고 놀다 다른거 타거나.... 더보기
[판매글] Sony Ericsson XPERIA X10 Mini Pro 잘 닦아서 드리겠습니다. 정렬의 붉은색! 구입가격 그대로 9만원에 되팔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3개월 조금 지났고 제가 구입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mp3 대용으로 사용하다가 아이폰4S를 사게 되어서 필요가 없어져서 판매합니다. 아이폰이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크기에 걸맞게 낮은 해상도(320x24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클레어를 사용하지만 해상도가 낮은 덕에 사용 가능한 어지간한 앱들은 빠른 속도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XDA버프도 제대로 받고 있어서 일단 진저브레드까지 커스텀롬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구요.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 달려있어서 에뮬머신으로 사용하셔도.... 뭐,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외, 기본 구성품은 전부 다 있습니다. 이어폰같은거 사용하려고 다 뜯긴 했지만.... 있습니다. 이 블로.. 더보기
Welcome to Milestone 그래요. 흔히들 모토쿼티로 알고있는 그거랍니다. 우군 빌려줬다가(?) 이번에 돌려받았어요. 이걸로 롬질을 몇번 해 보고 나서 HD2를 쓰고 있자니.... 이렇게 좋은 폰일지 몰랐다고나 할까.... 하드웨어 키보드가 있지만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니 정말 힘드네요 orz 1년은 빨리 나왔어야 했다는 말이 절실해집니다. 아직 해지도 안되있는 이거 가지고 뭘 할지가 걱정이군요. 위약금 10만원... orz 더보기
최근의 MS와 구글, 그리고 애플 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마소 : 자자, 이리와서 이야기 좀 하자고. 우리한테 협조 좀 해줘. 해커 : 마소 짱. 걔네 되게 오픈 마인드야. ----------------------------------------------- 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소니 : 너님 고소. 해커 : 함 제대로 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애플은 WWDC가 있었고, 구글은 전에 아이스크림브레드 발표가 있었고 MS는 망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위의 글은 루리웹에서 Maine Coon님의 댓글(링크)을 발췌한 것인데요, WP7의 탈옥(WP에선 jailbreak가 아닌 단순한 unlock이라고 합니다)을 묵인해주는 MS의 대처를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웃기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해서 가지고 와 봤어요. WP7 국내 발매는 11월.. 더보기
WWDC2011과 iOS5 짧게 쓰겠습니다. 이번 WWDC 키노트는 실망이었습니다.iCloud는 뭐라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서비스 형태가 예상 가능했었고 Mac은 사용자가 아니라 무관심, 결국 남는건 iOS5에대한 관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iOS5에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WWDC를 밤새서 봤는데.... 실망이었습니다. 대실망이었습니다. 결론은 쓰기는 더 편해지는겁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iOS5는 더욱 편하고 쓰기쉬운 플랫폼이 된 겁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유저로써 애플이 싫어졌습니다. 그 제품을 잘 쓰고 있고 편하고 사용하기 쉽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애플이 싫어졌습니다. 매우!! 더보기
MIUI 그옛날 메서군의 추천으로 잠깐 써보다가 좌절하고 이번에 다시 쓰고있는 MIUI 빌드에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아이폰스러움을 덕지덕지 쳐바른 OS지요. 특징이라면 기본 런처가 앱드로워가 없다는게 특징이겠군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일단은 많이 아이폰스러워 지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만족스러운건 아니에요. 제가 다운클럭 해둔것도 이유가 되긴 하지만 상당히 느리달까... 예전 버전은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그랬던것 같은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왠지 타이푼CM7에 비해서 3G네트워크가 빠르고 안정적이야! 하는 착각을 가지고 사용하기 시작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안드네요. 별 차이도 없는듯 해요. 제 폰의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아무튼.... 올인원55로 요금제를 바꾼 뒤 집안에서도 WiFi를 사용하지 않았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