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마소 : 자자, 이리와서 이야기 좀 하자고. 우리한테 협조 좀 해줘.
해커 : 마소 짱. 걔네 되게 오픈 마인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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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 나 너님들 털었음.
소니 : 너님 고소.
해커 : 함 제대로 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애플은 WWDC가 있었고, 구글은 전에 아이스크림브레드 발표가 있었고 MS는 망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위의 글은 루리웹에서 Maine Coon님의 댓글(링크)을 발췌한 것인데요, WP7의 탈옥(WP에선 jailbreak가 아닌 단순한 unlock이라고 합니다)을 묵인해주는 MS의 대처를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웃기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해서 가지고 와 봤어요.
WP7 국내 발매는 11월이라는 기사를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만, 지금 국내출시된 폰중 유일하게 WP7 사용이 가능한 HD2의 경우엔.... 한글키보드 작업이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DFT같은 조직은 없지만 그래도 사용하고 싶어하는 개인, 개인이 힘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iOS5는 아래 글에서도 적었지만...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서 적용해버린터라..... 나름 사용하긴 편합니다. 아이패드에선 위쪽에서 화면의 1/4크기로만 내려오지만요. 구글이 어떤 반응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별 일도 없는 것 같네요. 바다에서 알림창이 슬라이드로 열릴때, 어 이거 안드로이드... 하는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얘긴 여기까지만 하죠.
아, 아무튼 전 WP7이 나오면 갈아타서 쓸 생각입니다. 제대로 쓸 생각을 하고 있기에 SD카드도 조금 빠르고 용량 큰 것으로 바꿔서 제대로 써 보려고 해요. 한글 키보드만 제대로 나와주면 지금부터도 가능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마이피플이나 카카오톡이 없으니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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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고 저장해둔건데 뭔소릴 하려고 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