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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밴드 토크 SWR30 스마트밴드를 쓰고 있었다. 무엇보다 값이 쌌기 때문. 부담스럽지 않은 외형과 저렴한 가격에 심플한 기능 3박자가 적당히 맞아떨어져서 구입했었다. 여태껏 문제없이 잘 썼다. 그런데 손목에 뭐가 걸려있으니 이걸로 시간을 보려고 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 손목시계를 찼던 시간은 1년 될까말까한 짧은 기간밖에 안되는데 그때의 습관인가? 어찌되었든 그 스마트밴드의 후속작이 나왔다. 스마트밴드 토크란 이름의 이 기기엔 e-Ink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다. 시간을 표시할 수 있게 된 것. 나는 주저없이 구매했다. e-Ink 디스플레이는 상상한것 이상으로 눈에 친숙하다. 그냥 종이 붙여놓것과 큰 차이도 나지 않는다. 빛이나는 물건이 아니기에 시야각관련 문제도 없다. 화면을 바꿀 때만 전기가 소모되기에 배터리 .. 더보기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피커 BT-S15 11번가 쇼킹딜이었나? 거기서 쿠폰쿠폰,포인트포인트 해서 만원쯤에 구입한 물건. 작은 사이즈에 볼륨은 상당히 크다. 저음이 좀 쎄서 고음이 묻히는 느낌. 해상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가격과 사이즈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소리도 볼륨도. 그러나 치명적 단점, 전원을 켰을 때 모드알림, 블루투스 페어링 알림, 배터리 부족 알림 등이 음성안내로 나온다. 거기까진 좋다. 그런데 볼륨이 고정이다. 그 말은 밤에 적당히 작은 볼륨으로 노래 듣다 배터리 로우! 라는 소리에 깜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난 실제로도 그랬다. 비슷한 모양의 스피커 제품은 이것저것 있고 이것보다 편하고 음성안내도 볼륨조절이 되거나 끌 수 있는 제품이 있을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리버 제품의 경우 3만원대 였다. 만원대에 구입해서 이 .. 더보기
롹 스밋스 2014 올 뉴 에디션 기타. 그 멀고도 가까운 악기. 현악기라고는 대학교때 베이스 2주간 배워서 친게 전부입니다만 그래도 왠지 '해보고싶다' 란 마음 하나로 구입했습니다. 네. 충동구매 맞습니다. 일단 처음 구매하므로 케이블 동봉판을 구입하였습니다. 현재는 PC에 케이블 한번 꼽아보고 소프트는 스팀을 통해 설치 해 둔 상태. 자, 이제 기타를 구해야 겠군요. 더보기
치즈퐁듀와퍼를 먹어보있습니다. 위꼴을 피하기 위해 소스 사진만. 결론부터 말하지. 맛있었다 맛있었다. 중요하니까 두번말한다. 하지만 여러분, 600원 내고 치즈 두장 넣어서 드세요. ╮(´•ω•`)╭ 더보기
니세코이! 마지코레?! 요즘 마리카가 참 예쁘더라고요.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기 민망할지도 모르는겠네요. 문질문질&코스튬모으는게 전부니까요. 니세코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할만 할 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문질러서 코스튬 모으는게 전부지만요. 오히려 요메이리를 기대 해 보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모바일앱이 출시되었습니다. 그것도 드디어 공식이에요. 오오, 디자인도 꽤 괜찮고 스무스하게 잘 작동합니다. 이제 포스팅의 귀찮음이 좀 줄겠군요. 어쩌면 텀블러 같은 느낌으로 포스팅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살아있음 누가 저 좀 지켜주세요. 힘들어 쓰러질 것 같음. orz 더보기
오랜만이옵니다. 저 아직 살아있다는 의미로 뻘글이나 하나 올립니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는 소흘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요. 저 또한 그런 많은 분들 중 하나구요. 그런데 그 트위터도 내도록 하다 보면 잉여로워지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일도 있고 점점 트위터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가 생각나서 글을 한번 써 보네요. 최근 3개월간 이사하고 직장다니느라 좀 정신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니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겼어요.근데 그 생긴 여유에 하는거라곤 디아블로3 ㅡㅡ그래서 최근엔 libtwitcurl을 이용해서 트위터 앱이나 만들어보려고 깨작대고 있습니다. PC용이지만요. 모바일 개발은 여러모로 귀찮더라고요. 다음 업데이트는 언제가 될 지 기약이 없지만 이 글이 올라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