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었지만 일본-후쿠오카 여행기 이건 펼치기 전에 글이 심심해 보여서 한장 넣어본 겁니다.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9월 13~17일까지 4박5일로요. 원래는 3박4일 일정이었다는걸 아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태풍 때문에 1박 더 했습니다. 돈도 돈대로 나가고 여권엔 엄한 도장이 찍히고 시간도 버리고 수업도 버리고.... 으아아.. 아무튼 사진 위주로만 첫날부터 귀국까지 시간순으로 올렸습니다. 저번의 오사카 여행때는 이런 글을 썼....던가? 확실한건 그때 사진은 폰으로만 찍었고 그 중 절반은 초기화로 날렸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요. 카메라를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블로그 스킨을 한번 업데이트 할 테니 정렬이 삐딱해도 좀 이해 해 주세요. 배를 이용한 여행이었기에 도중에 찍은 시원한 바다 호텔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찍은.. 더보기 팝픈카드를 전부 꺼내보았습니다. 많이도 뽑았네요. 갈 때만 해도 이런 종이조각 왜 뽑냐고 그랬던 제가 잔뜩 뽑아다가 비닐까지 씌워놓게 될 줄이야... orz 더보기 일본에서 뽑아온 팝픈카드 다른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반짝이 세 장만 딱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충동구매 관심은 있었지만 딱히 10달러 주고 살 필요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50% 할인에 나도모르게 장바구니에 담아버렸다. 그리고 - 후략 - 게임은 2D 액션... 이라고 해야 할까, 잠입같은 느낌이 조금 있지만 적에게 마운트하고 때리는게 찰진 게임. 아직 해 보진 않았다. 더보기 어쩌면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기분나쁜 경험 배가 조건부 출항 상태여서 불안불안한 상태였는데 결국 빨간도장 찍혔습니다. 구입했던 면세품을 환불하고 입국심사장에서 출국취소하고 저렇게 빨간도장을 찍힌 뒤 배편을 변경하고 유류세와 항구이용료를 환불받은 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일본 요즘은 여행오기 편해져서 좋다. 더보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우연히 더보기 ANTICHAMBER 옛날 Harzard: The journey of life 였던 UDK게임이 결국 완성되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스팀으로 나왔습니다. 몇년 전에 UDK 홈페이지를 뒤적뒤적하다가 독특한 분위기의 인디게임이 있어서 해봤었는데 그게 이런 이름으로 스팀에 나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장르는 퍼즐입니다. 포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포탈은 잘 계산된 물리법칙에 따라 운동에너지를 보존한다거나 그러지만 이건 뭐............... 해 보시면 알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 퍼즐마다 힌트 혹은 클리어 후에 격언 같은것을 제공하는데 그걸 인생에 대입해 생각하시면 좋은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어딘가에는 DevROOMS 라고 하여 게임 개발에 관련된 기술이나 변천사를 소개하는 방도 있더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