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팝픈카드를 전부 꺼내보았습니다. 많이도 뽑았네요. 갈 때만 해도 이런 종이조각 왜 뽑냐고 그랬던 제가 잔뜩 뽑아다가 비닐까지 씌워놓게 될 줄이야... orz 더보기 일본에서 뽑아온 팝픈카드 다른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반짝이 세 장만 딱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충동구매 관심은 있었지만 딱히 10달러 주고 살 필요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50% 할인에 나도모르게 장바구니에 담아버렸다. 그리고 - 후략 - 게임은 2D 액션... 이라고 해야 할까, 잠입같은 느낌이 조금 있지만 적에게 마운트하고 때리는게 찰진 게임. 아직 해 보진 않았다. 더보기 어쩌면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기분나쁜 경험 배가 조건부 출항 상태여서 불안불안한 상태였는데 결국 빨간도장 찍혔습니다. 구입했던 면세품을 환불하고 입국심사장에서 출국취소하고 저렇게 빨간도장을 찍힌 뒤 배편을 변경하고 유류세와 항구이용료를 환불받은 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일본 요즘은 여행오기 편해져서 좋다. 더보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우연히 더보기 ANTICHAMBER 옛날 Harzard: The journey of life 였던 UDK게임이 결국 완성되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스팀으로 나왔습니다. 몇년 전에 UDK 홈페이지를 뒤적뒤적하다가 독특한 분위기의 인디게임이 있어서 해봤었는데 그게 이런 이름으로 스팀에 나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장르는 퍼즐입니다. 포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포탈은 잘 계산된 물리법칙에 따라 운동에너지를 보존한다거나 그러지만 이건 뭐............... 해 보시면 알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 퍼즐마다 힌트 혹은 클리어 후에 격언 같은것을 제공하는데 그걸 인생에 대입해 생각하시면 좋은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어딘가에는 DevROOMS 라고 하여 게임 개발에 관련된 기술이나 변천사를 소개하는 방도 있더군.. 더보기 2013 STEAM SUMMER GETAWAY SALE 바야흐로 그 계절이 왔습니다. 올해도 기다렸다는 듯이 협박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고 잠시 잊고 있었던 사이에 트위터에서는 이미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지갑을 털린 후였죠. 저도 예외는 아닌지라........ orz 그옛날 엑박으로 신나게 오프로드 레이싱을 즐겼던 FUEL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라이브러리가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orz FUEL은 솔직히 더트같은 시리즈에 비하면 형편없는 게임이지만 오픈월드 오프로드 레이싱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즐긴건 인세인1 이후로 처음이기도 해서 질러 주었습니다. 근데 역시 다시 해봐도 대충만든 게임이네요 orz 아직 세일 기간은 남았으니.... 부디 여러분의 지갑이 평안하시길!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