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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 마침 모니터에서 소리가 나서 영 구리다... 새로 하나 사야겠다... 하고 있었던 차에 티켓몬스터에서 40인치 UHD TV가 싸게 풀려서 모니터로 쓸 생각에 구입 했다. 일단은 그럭저럭 잘 사용중. 아쉽게도 그래픽카드가 아직 GTX660이라 30Hz로 사용중.아무래도 TV라 모니터로 쓰기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로 찍어 눌러버리는 느낌. '이 가격이면 이 정도 불편함은 참아도 되지 않겠나 허허허' 하는 그런 기분이다. 거기다 마침 스피가 고장났는데 TV다 보니 내장 스피커도 있고.사실 DPI 100%로 괜찮을지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125% 설정하지 않아도 사용하기에 충분한 느낌. 다만 게임이나 애니감상이 아닌 일반적인 PC 사용에는 안경이 없으면 글을 읽기 약간 힘들었다. 어찌됐든 빨리 .. 더보기
Grand Theft Auto V 90년대에 플레이 한 게임의 시리즈를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은 이게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찾아보면 몇 개 더 있기야 하겠지만 당시에도 재밌었고 지금도 재밌는건 그리 많지 않을듯.어쨌든 산지는 꽤 됐다. 콘솔버전(XB360)이 있었으니 느긋하게 사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집에서 잠깐 해 보니 60프레임이 너무 좋더라. 덕분에 '나중에 사야지.' 가 '나중에 꼭 사야지.'가 되어 버렸고 결국 세일할 때 사 버렸다. 전세대 콘솔 게임기의 플레이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레일건도 등장. 1인칭 모드는 주행할 때만 쓰는 것으로 상당히 만족 중. 그래픽 옵션을 꽤나 낮춰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콘솔 버전에 비하면 좋고 60프레임 달성도 무난하게 성공.이미 몇 번이고 엔딩을 봤지만 이쪽도 싱글.. 더보기
알바 뛰는 마왕님!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원작도 보고싶어 사기 시작한게 벌써 12권이다. 문제는 이 전에 나온 외전격인 0권도 아직 안 읽었다는 건데... 더보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번주 홍대에서 북새통에 갔다가 얼떨결에 구입한 책들. 다크니스야 계속 사 보고 있었으니 14권이 보이자 마자 집었는데 오른쪽의 책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 눈에 띄어서 그냥 집어왔다.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 도서의 19금 딱지는 볼품없다. 하다못에 게임물 심의 마크 정도만 되어도 좋을텐데 더보기
beatmania IIDX INFINITAS 엠프레스 이후 몇 년 만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뒤를 잇는 가정용 제품. 우리나라에선 컴투덱으로도 불린다.솔직히 PC플랫폼을 선택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아케이드 기판들이 전부 PC-윈도우 기반으로 교체된 이상 빠른 출시를 생각하면 PC-윈도우 플랫폼이 최적이긴 하나 이쪽은 불법복제를 감당해 내야 하기 때문. 아무리 계정 인증을 통한 실행 방법을 써도 바이너리 수정으로 우회하는 팁이 올라오는걸 보면 질려버린다. 아무튼 시리우스 이후의 가정용 곡들을 차츰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하니 기대는 해 본다.이용요금은 월 1598엔. 파세리 충전해서 결제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신용카드 자동결제 걸어놓는게 편하지 않았나 싶다. 더보기
STAR WARS™ Battlefront™ 오랜만의 스타워즈 게임.얼마 전까지 스타워즈 다크포스2를 실행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었는데 결국 포기. 그 후 이 게임의 베타가 시작되었다. 배틀프론트 시리즈는 꽤 나왔는데 이 시리즈는 디즈니 인수 후 공식으로 인정받고 나온 시리즈 리부트작. 게임 자체는 이전 시리즈와 동일한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큰 전장에서 양산형 병사로 전투에 투입. 하지만 전작을 진득하게 플레이 해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다. 그저 이런 느낌의 게임이다 라고 알고 있었을 뿐이니까.다만 제작이 EA, 정확히는 배틀필드 시리즈를 만든 다이스에서 만들고 있다. 배틀필드는 개인적으로 이것만큼 멀티플레이가 재밌는게 없다 싶을 정도의 게임이었길래 이 게임도 기대가 컸는데(거기다 스타워즈!) 베타 참여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 더보기
Bitdefender INTERNET SECURITY 2016 av-test.org 같은 곳에서 백신 테스트가 이뤄지고 결과가 우리나라 사이트로 넘어오며 달린 사족에 MSE는 되도록이면 쓰지 말라... 라는 말에 혹해서 그만 결제 해 버렸다. 마침 각종 테스트 수상 기념 할인도 하고 있어서 약 4만원 정도에 3PC라이센스를 구입. 아직은 혼자서 사용 중이다. MSE를 쓰고 있을 때에도 특별히 불편하다거나 느리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기에 이쪽도 큰 차이는 못 느끼는 중. 다만 MSE를 쓸 때는 찾지 못했던 일부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를 첫 설치 후 전체 검사때 찾아서 삭제했다. 물어보지도 않고 직접 삭제했다는 것과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의 오진율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냥 저냥 있는 듯 없는 듯 쓰기엔 크게 나쁘지 않을 듯. 1년 뒤 연장 여부는 아.. 더보기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국전에 비타용 메모리카드 사러 갔다가 생각보다 싸길래 집어왔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것도, 뒤에 보이는 슈타인즈 게이트도, 심지어 같이 사 온 4GB 비타용 메모리카드도 아직 비타에 꼽아보질 않았다. 언젠가는 해 볼 일이 있겠지. 요즘엔 섬란카구라와 IA/VT를 하는 중. 더보기